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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8079278h

입력2019.08.07 14:52 수정2019.08.07 14:52

 

한국거래소와 함께하는 「꿈의 징검다리」 사업 추진

 

조호현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왼쪽부터), 장태순 부산시 그룹홈지원센터 센터장, 서봉성 부산시 아동복지팀장은 7일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그룹홈 청소년 자립역량 강화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이사장 정지원)은 7일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그룹홈 청소년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꿈의 징검다리 종합지원 사업’의 기부금을 부산시 그룹홈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각 기관은 그룹홈 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위한 꿈의 징검다리 종합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공동생활시설이다.